제목 Year 2012, New Slogan 'Orpheus Chamber Orchestra처럼'
글쓴이
GTL-CEO 조회수 1019
작성일
2011-12-30
첨부
 

Year 2012, New Slogan 「Orpheus Chamber Orchestra처럼」
                                    2012년 도전과제 ‘ 애빌런 패러독스를 깨뜨리자 ’

‘오케스트라에는 꼭 지휘자가 있어야 할까? 지휘자 없이 단원들만으로 연주하는 그런 오케스트라는 불가능할까? ‘ 하는 생각 끝에 1972년 줄리아드음대 출신인 줄리아 파이퍼가 지휘자가 없는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는데 지금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의 성공비결은 ‘소통’에 있습니다. 오르페우스의 연주자들은 강한 신호로 이끌기보다는 미묘하게 신호를 보내려 노력합니다. 집중과 자각, 맥락에 대한 이해 그리고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를 듣는 태도가 미묘한 의사소통을 위해 중요합니다. 연주자들은 완전히 몰입해서 서로의 연주를 듣습니다. 신호는 대부분 호흡이나 눈짓으로 합니다. 오르페우스의 힘은 서로 주고받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친밀감에서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입모양이나 사소한 몸짓에도 집중하면서 그 의미를 제대로 깨닫는 자각, 앞뒤 맥락을 고려하여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마음가짐...... 바로 이런 것들이 지휘자 없이도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런 태도는 오르페우스 오페라 단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진심어린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가 추구해야 할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신뢰와 존중을 가지고 친밀한 조직 및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나이 한 살을 더 얻으며 강한 신호 보다는 호흡이나 눈짓만으로도 소통하는 그런 만남 그런 조직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2012년 새해를 맞으며 이런 슬로건을 새겨보았습니다.
                                            
「Orpheus Chamber Orchestra처럼」

이를 구체화할 방안을 생각하며, 실천과제를 정해 보았습니다.「애빌런 패러독스를 깨뜨리자」

 
자신의 믿음대로 행동하면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남다른 행동을 했다가는 소외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조직에서 애빌런 패러독스가 생깁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평소 조직 내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냥 외친 “3차 가자!” 소리에 어쩌다 모두가 따라가고 정작 3차를 가고 싶은 사람은 없었던 상황처럼 ‘동의되지 않은 합의의 모순’인 ‘애빌런 패러독스’를 깨뜨려야겠습니다.
진실을 말하고,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유쾌하지 않은 대화를 즐기며, 다양하게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3차는 가지 맙시다!” 외칠 줄 알아야겠습니다. “애빌런은 85Km나 떨어져 고생할 것이니 가까운 곳에서 외식합시다!” 이런 것 말입니다.


[새해 인사 글]

 지난 한 해 새로운 GTL을 이룩하기 위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2012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훔치는 리더가 되어 진정한 소통을 이루고 싶습니다. 
(주)남선지티엘 대표이사 주용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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