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남선GTL 가족 여러분,
사내 운전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아 관련 기사를 알려드립니다.
- 오는 3월 31일부터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모든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범칙금, 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3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전용도로는 중앙분리대의 최소 폭이 2m 이상으로 설계된 제한최고속도 시속 90㎞ 이하 도로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전국에 120개 노선이 있으며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는 통행이 금지돼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3748건으로, 9636명이 다치고 397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10.6%에 달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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