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카르타에서 청풍명월 행사 직전에...
글쓴이
GTL-CEO 조회수 1122
작성일
2003-07-18
첨부
 

2003 자카르타 청풍명월 내 고향 장터가 7/18 오후 5시에 개막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당사/남선GTL이 주관하는 본 사업이 최근 한국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진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는 것이다.
지난 번의 자카르타와 2003년 여름의 자카르타는 별다름이 없었다. 다만 이 곳도 현지화 루피아의 가치가 상승하여 US$1=RP8,000 수준으로 낮아져서 달러의 무력감을 엿볼 수 있다.
한국에서 수출대금의 원화환전 시에 고충과 괴로움을 느껴는데, 달라를 그대로 찾아서 들고 온 상태에서 다시 또 한번의 가치절하로 결국 2중고를 겪게 된 것이다.
HILTON의 호텔 조식에서 이제는 깍뚜기와 오이소배기를 찾을 수 있고(그것도 정통 한국식 맛으로), 다이아몬드 등 대형 백화점에는 한국산 과일과 음료, 식품이 쉽게 눈에 띈다.
10월의 대규모 한국페스티발을 준비하며 행사장이 될 3곳의 백화점 중 한 곳을 미리 둘러 보았다. 그 곳에는 AUSTRAILIA전이 열리고 있었다. WINE과 음료와 몇 몇 식품류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내가 즐겨하는 호주WINE BIN222나 BIN555등 BIN시리즈는 없었다.
기아의 카니발이 높은 인기를 끈다지만 유동인구를 포함 2천만이 거주하는 자카르타는 이제 교통체증이 점차 심각했다.
중국에서는 최소한의 의사를 위한 말을 익혀 그것이 상대방이나 나 자신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지를 몰랐으나, 전혀 노력하지 않은 덕택에 인니어가 전무한 것이 얼마나 불편한 것인 지를 절실히 느꼈다.
년1회 밖에 오지 않더라도 포켓용 회화책을 준비해야 하겠다.
제작년 여름 가족과 함께 온 인도네시아 휴양지의 편안함은 기억만으로도 아직도 피로를 푸는 청량제인데, 지난 번 출장 시에도 갖지 못한 섬방문을 금번에는 짧게나마 갖게될 여유가 있을 지 모르지만(사실 당사 이팀장과 도청의 전문위원이 함께 출장하여 기회를 마련해야 할 부담이 있기에) 좋은 시간으로 구성하고 싶다.
이제 곧 개막행사가 있고 이은 만찬이 있게 된다.
충북의 대들보인 동조의 천회장님을 비롯 좋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실 것이다.
현지 신문의 기자들이 이미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컷을 담고는 여유있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일과 운동(취미)의 차이가 무엇인가? 내가 좋아서 하면 운동(취미)인 것이다. 우리는 또 운동을 시작했다. 일년에 서너차례 해외에서 하는 운동 말이다. 청풍명월 내 고향 장터 말이다.
너무 분주하여 책상에 앉아 컴퓨터만 대하기엔 미안함이 있어 이만 스케치 하련다.
어제 저녁의 홍콩식 중국식당의 저녁은 세계적인 손색없는 곳이었다.
내가 일년에 두세차례 찾는 소홍(SHAOXING)주를 권하는 이 곳 사장님께 다음에 중국 샤오싱주를 직접 구해다 선물해 드려야겠다.
이팀장은 잘 먹는 것으로 보아 돌아갈때 3-4KG는 족히 늘려 갈 듯 싶다. 헬스에서 얼마를 더 뛰어야 하나?
사우나에서의 몸매를 보니 그래도 사장인 내가 뿌듯했다. 돈 많은 중국사람 같으니까! 한사람만 지적했다. 사장책임이라고. 어데는 체중이 늘면 진급도 안시킨다던데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문득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박과장이 더욱 신경쓰이는 말일텐데...
GTL전사들이여, 각자 일에 최선을 다하며 평소대로.

자카르타에서

GTL-CEO
18-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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